- (주)신세계디에프 유신열 대표이사, 한국면세점협회 제8대 신임 회장 취임

- “국내 면세점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지속 발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의지 밝혀

- 협회-업계 간 소통 강화를 통해 “국내 면세점 산업 내 신뢰와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나아가겠다.” 는 포부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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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세점협회(이하 협회)는 2월 22일(수)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주)신세계디에프 유신열 대표이사를 제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신열 신임 협회장의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1년이며, 재임 기간 동안 국내 면세점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지속 발전 가능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데 역점을 두고 직무를 수행해 나갈 전망이다.

유신열 협회장은 모든 회원사가 믿고 맡겨준 소임에 부응하여 향후 면세점 산업의 미래 발전계획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협회와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내 면세점 산업 내 신뢰와 상생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신열 협회장은 1989년 신세계 백화점에 입사한 후 신세계 백화점 기획담당, 신세계 전략본부장, 영업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2021년부터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협회 소개>

한국면세점협회는 2004년 한국면세점 업계의 활성화를 통한 관광산업의 진흥과 외화획득 및 고용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서, 

면세점 제도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대정부 정책제안 및 건의, 기타 면세물품 관리 및 전국 공항만 인도장 관리 업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