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한국면세점협회, 대한사회복지회에 7천만 원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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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6-12-26 / 6141 조회 |
한국면세점협회, 대한사회복지회에 7천만 원 기탁 - 미래 인재 양성과 국내입양활성화를 위해 매년 7천만 원 후원 -
“한국면세점협회 지난 6년간 매년 25명 내외의 청소년에게 4억 2천만 원 규모의 장학금 쾌척”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의 꿈 지킴이 자처, 국내입양 활성화 행사에도 적극 지원” 한국면세점협회(이사장 김도열)는 2016년 12월 23일(금)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이용흥)를 통해 총 26명의 청소년에게 총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초·중학생 18명, 고등학생 5명, 대학생 3명으로 초·중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원,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는 3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전달식에서 김도열 이사장은 “면세업계의 작은 정성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밝히며 이들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또한 “어려운 가정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이 형편상 자신들의 재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사회적 편견에 쉽게 노출되는 현실을 조금이나마 개선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면세점협회는 2010년 처음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매년 25명 내외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까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총 4억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한 ‘사랑의 사진전’에도 매년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한국면세점협회는 사회공헌 활동 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기존 7천만원 수준이었던 사회공헌 관련 예산을 올해부터 1억원으로 증액하였으며,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면세점협회 김도열 이사장과 대한사회복지회 이용흥 회장이 참석하였다.
[사진설명 - 좌 : 이용흥(대한사회복지회 회장), 우 : 김도열(한국면세점협회 이사장)] 한국면세점협회는 2004년 한국면세점 업계의 활성화를 통하여 관광산업의 진흥, 외화획득 및 고용증진 등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서 면세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 및 면세점 종사원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