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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세점협회, 대한사회복지회에 7천만 원 전달
관리자 / 2015-12-17 / 5802 조회

한국면세점협회, 대한사회복지회에 7천만 원 전달

-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25명의 청소년에게 총 6천만 원 전달”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한 사진전 행사에도 1천만 원 쾌척”

 

한국면세점협회(회장 이홍균)는 2015년 12월 17일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이용흥)를 통해 청소년 25명에게 총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초등학생 12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9명, 대학생 1명으로 초·중등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원,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는 3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앞서 이홍균 협회장은 “후원을 받은 학생들이 보내오는 감사의 편지를 읽을 때마다 비록 작은 도움일지라도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어 협회의 사회공헌활동에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 된다“고 소회를 밝히며, “면세업계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가정형편에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한국면세점협회는 2010년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대학 진학 시까지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매년 25명 수준의 청소년들 후원하고 있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한 '사랑의 사진전'에도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쾌척하였다.

 

협회는 면세점업계 발전을 위한 노력과 함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한국면세점협회 이원석 이사장과 대한사회복지회 이용흥 회장이 참석하였다.

 

 

 

[사진설명 - 좌 : 이원석(한국면세점협회 이사장), 우 :이용흥(대한사회복지회 회장)]

 

한국면세점협회는 2004년 한국면세점 업계의 활성화를 통한 관광산업의 진흥과 외화획득 및 고용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서, 면세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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